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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입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포메의 성격, 털관리 꿀팁 및 기본정보와 포토
안녕하세요 소중한 여러분 :) 오늘은 인기 강아지 품종인 포메라니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형견 중에 하나인 '포메라니안', 입양하기 전에 반드시 미리 알아야 할 포메의 성격과 직접 키우고 나서야 알게 된 숨겨둔 털관리 꿀팁까지 포메라니안의 기본정보와 귀여운 포토들까지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포메라니안, 입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포메의 성격
1. 반드시 미리 알아야 할 포메라니안에 대하여
여러분은 포메라니안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포메라니안은 스피츠계열에 속하는 견종이며, 독일이 원산지입니다. 스피츠와 사모예드에서 파생된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앙증맞은 외모와는 다르게 다소 사나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을성이 없고 예민하기 때문에 공격성과 경계성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양하고 그 직후부터 성견이 되기 전까지 훈련이 잘 되어야 합니다.
특별하게 훈련사에 맡기거나, 돈을 지불해서 훈련을 받을 필요까지는 없으나 집안에서 서열정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경계성이 높기 때문에 자주 짖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하우스훈련과 초인종 훈련을 잘 받아야 합니다.
순하고 말 잘 듣는 예쁜 강아지로 입양하실 계획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모든 포메라니안이 성격이 사납거나 예민한 것은 아니겠지만, 최악을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털관리 꿀팁 및 기본정보
1. 털이 많이 빠지나요?
2. 직접 키워서 알고 있는 털관리 꿀팁 대방출!
포메라니안의 털색은 하얀색, 갈색, 흑색, 붉은색, 오렌지색, 크림색, 세이블, 블루, 세이블 믹스, 블랙탄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갈색과 흰색털의 포메라니안을 많이 접하셨겠지만 사실 다양한 색상의 포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쁜 색의 털을 가진 포메라니안의 털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포메라니안은 이중모입니다. 모량이 엄청나게 풍성합니다. 모량이 많은 만큼 빠지는 털의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털관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빗질입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 두 번 이상의 빗질을 해주어 죽은 털을 미리 벗겨내고 건강한 털들의 모양도 바르게 하여 바람이 잘 통하게 해 줍니다.
특히 제가 직접 키우면서 알게 된 꿀팁은 바로 목욕을 하면서 빗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강아지를 목욕을 시키고 난 뒤, 털을 말리면서 빗질을 해주면 건조도 빠르게 되며 털관리에도 좋습니다.
포토
1. 귀여운 포메라니안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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