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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중한 여러분 :) 오늘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새로운 소식! 바로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증원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이 알려졌습니다. 한 번 증원이 아니라, 임기 기간 내에 여러 차례에 걸쳐 의대 정원을 최소 1,000명 이상 증원 하겠다는 정부 관계자의 말입니다. 이번 소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뜨겁습니다. 의사 협회 측은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 더욱 큰 파업을 행하겠다며 두 집단 간 큰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대 정원 1,000명 증원 발표
1. 최소 1,000명으로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
2. 2025년 수능부터 적용되나
윤석열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의과 대학 입학 정원을 최소 1,000명 이상 확대한다며, 이번 한 번만이 아닌 정부 임기 기간 내에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말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2006년부터 3,058명이었던 의대 입학 정원이 앞으로 한 해에 4,000명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공개석상 말에 따르면 의대 정원의 확대 시기는 2025년 대학 입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7년에는 6,000명의 의과 대학 정원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만들어지나
1. 정부 관계자의 입장에서는...
정부 관계자는 현재 열악한 지방 의료가 위기에 있다고 판단하여 지방 도시의 인프라에 비하여 의대 입학 정원이 적은 곳을 육성하는 취지에서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인구 1,000명 당 평균 의사 수는 3.7명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2.6명으로 평균 의사 수 보다 한참 밑에 웃도는 형국입니다.
의협 측,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 더 큰 파업 행보를 가려나
1. 문재인 정권 시절, 의협 측 대규모 총파업으로 진료 업무에 큰 차질
2. 윤정부 시기에도 똑같이 파업할까?
의사 협회 측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과 대학 정원에 대하여 결정을 한다면 의료계와의 신뢰를 부수는 것이라며 강력한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문정부 때 매년 의대 정원을 400명씩 증원하겠다는 결정에 대규모 총파업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불편에 빠지게 했던 일을 기억하시나요?
의사들의 집단 휴진 그리고 의대생들은 국가고시를 거부하며 정부의 결정에 반대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의사의 인력이 과잉되어 공급될 경우 생기는 문제점을 함께 고려하여 의과 대학 정원 확대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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