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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2 차관에 역도 국가대표출신인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를 발탁했습니다.
"역도의 전설" 장미란 문체부 2 차관에 깜짝 발탁!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깜짝 발탁되었습니다. 오늘(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개각을 단행하며, 장미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2 차관으로 깜짝 발탁함으로써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2 차관의 역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정책홍보와 체육 · 관광 등을 담당하는 자리로 사실상의 간판입니다.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미란 교수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대한민국 역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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