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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후유증이라고 볼 수 있는 모든 소상공인의 아픔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코로나 전에도 힘들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많이 피해를 받고,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도 나아지지 않고 더 힘들어진 소상공인 분들은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사업자 정부 정책자금 지원금
23년 1월부터 개인사업자 정부 정책자금 지원금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같은 경우에는 빠르게 소진되어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상황이 맞는 분이라면 서둘러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떤 지원금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대 960만 원,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받기 위한 기업의 조건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이란 월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금의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입니다. 최대 1년간 고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청년지원금은 5인 이상의 기업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취업에 많은 애로를 겪는 청년층을 고용한 기업의 경우 입사 후 6개월 이상 정규직 고용형태를 유지할 시 매월 8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을 위해 채용할 청년의 조건
몸을 갈아 넣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와중에 아르바이트생을 한 명 더 두려면 정말 힘들죠? 그렇다면 아르바이트생을 한 명 더 고용하고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생계에 부담이 되지 않는 방법인 청년고용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 어떤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야 할까요? 청년층을 고용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고용지원금은 채용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의 실업 상태가 유지 중인 청년층이어야 합니다. 청년의 나이는 만 15세부터 만 34세 미만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지원금을 못 받는다면, 세금 절세효과라도 받으세요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인력양성을 위하여 운영하는 정책성 공제입니다.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에 복리이자를 더하여 5년 이상 장기재직한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형태의 복지입니다. 다시 쉽게 말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어느 일정 금액을 공동으로 납입하면 나라에서 이자를 더 쳐주어 근로자에게 보너스를 주는 개념입니다. 이때 발생하는 사업주가 납입하는 기업납입금 전액 손금(비용) 인정하고, 근로자는 5년 만기재직 후 본인의 납입금 대비 3배 이상 수령이 가능합니다. 만기 공제금 수령 시 기업기여금에 대한 근로소득세 50%에 상당하는 세액 감면 혜택까지 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어떻게 신청하나
밑에 안내드린 신청하기 버튼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는 것과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 전화 연결 및 세부 사항 안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