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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용품점에서 구매하는 가족들
    강아지 용품 판매점에서 구매하는 가족들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면서 필요한 필수 용품과 추천하는 용품,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편해지거나, 청결함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선택 용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강아지 용품 목록에 대해서 꼭 필요한 필수 용품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필수적인 강아지 용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오기 전에 어떤 용품을 준비했나요? 저는 처음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때에 강아지 배변매트와 밥그릇, 산책 목줄, 쿠션 정도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목록을 보면 바로 웃음이 날 것입니다. 저는 그다음 날에 바로 마트로 가서 수많은 용품을 추가 구입하였습니다.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필수 용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째 강아지 사료입니다. 강아지는 사람 음식을 먹이면 안 됩니다. 특히 새끼 강아지가 집에 온 경우라면, 영양소가 풍부한 새끼 강아지 전용 사료를 먹여야 합니다. 2. 강아지 사료를 구입했다면 자연스럽게 밥그릇과 물그릇이 필요합니다. 그릇의 재료가 독성이 없는 물질로 만들어진 식품용 그릇인지를 확인해 주세요. 스테인리스 그릇도 추천합니다. 3. 밥을 먹고 난 뒤 나른하게 잠을 자는 강아지가 잠에서 깨면 산책 가자며 귀찮게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목줄입니다. 목줄은 야외에서 개를 산책시키고 통제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나일론이나 가죽 소재로 만들어지며 색상은 다양하니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4. 이름표를 구입해 주세요. 이름표는 현재 사시는 곳에 주민센터 등에서 동물 등록 하는 것을 권유하거나, 강제하는 곳이 있으니 참고해서 구입해 주세요. 또한 이와 더불어 산책할 때 같이 필요한 똥주머니를 꼭 구입해서 청결한 반려인으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5. 그루밍 용품도 필수입니다. 털이 엉키지 않도록 빗질이 필요하니 빗과 손톱깎이, 샴푸, 컨디셔너 등을 구입해 주세요.

    2. 선택적으로 고를 수 있는 용품들

    여기까지 글을 읽어보시면 "당연한 물건을 설명해주고 있네"라고 생각하실 거라 예상합니다. 맞습니다! 강아지 필수 용품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미 머릿속에 저장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선택 용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강아지는 푹신하거나 시원한 곳이 필요합니다. 집에 있는 수건이나 안 쓰는 이불을 깔아줘도 좋지만, 강아지 전용 진드기 방지 소재로 만들어진 쿠션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또한 강아지 집을 구매해 주셔도 좋습니다. 천장이나 옆면의 벽이 있는 형태의 강아지집은 강아지가 안락하고 편안해하는 공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강아지 간식을 구매해 주세요. 강아지 간식 용품은 선택입니다. 왜냐면 강아지 간식은 꼭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 용품으로 말씀드린 이유는 강아지를 훈련할 때 필요한 게 바로 이 강아지 간식입니다. 또한 간식 종류 중 개껌 같은 경우는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으니 선택적으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으로는 강아지 장난감이 있습니다. 장난감은 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 풀거나 기분 좋은 놀이를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엄청나게 많은 수의 장난감을 사줄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는 장난감을 아주 빠르게 질려하기 때문에 고가의 장난감을 선택하기보다 중저가의 장난감을 간혹 사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필자가 추천하는 강아지 용품에 대하여

    이제 마지막으로 추천 용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옆집 강아지가 입은 강아지 옷이 너무 귀여워 보이거나 따듯해 보이죠. 사실 강아지옷은 필수용품이면서도 선택 용품입니다. 그럼에도 추천용품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강아지 옷의 기능성,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인해 고르기 어렵기 때문에 추려서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강아지 옷은 겨울철 필요한 두꺼운 외투나 조끼 그리고 여름철 짧게 털을 깎은 강아지가 햇빛에 피부가 상하지 않게 얇게 입는 나시 종류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사람보다 강아지가 온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여름철 더위에 더 취약합니다. 쿠션 중에서 냉패드 같은 시원한 소재의 쿠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리석 매트 같은 바닥에 까는 돌 종류의 용품도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이중모 강아지의 경우 더위에 훨씬 더 취약하니 외출하실 때 에어컨을 약하게 가동하고 대리석 매트를 놓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용품은 사료 보관통입니다. 사료는 적은 용량을 구입하실 때 보다 대용량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대용량 제품은 소분화 되어 있는 제품이 있는 반면 전체 포장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가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밀폐형 용기를 사용하되 뚜껑에 작은 뚜껑이 열리게 되어 있는 용기를 추천드립니다. 사료를 급여하기도 편하고 산화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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