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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늘은 강아지 나이를 사람과 다르게 계산하는 방법과 나이별 각각 특징 그리고 해당 나이대에 권장하는 음식과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 나이 계산법
강아지는 어떻게 나이를 계산해야 할까요? 강아지가 태어나면 1개월부터 12개월까지는 개월수로 계산을 하고, 그 이후로는 1년 몇 개월 정도로 표현을 합니다. 그 후에는 1살 또는 2살, 3살 등으로 불립니다. 그렇다면 사람과 비교를 해서 강아지 나이를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강아지 나이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조금 다름을 이해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강아지의 나이는 사람과 비교하면 7배 정도 빠르게 성장과 노화가 온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비교하면 성장 속도와 생물학적 특성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가깝게 정확한 강아지 나이를 계산하는 방법은 강아지가 성견이 될 때, 그 시점에 어느 정도로 성장해 있는지, 그 특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삶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간이 생후 1년입니다. 처음 6개월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그 후 6개월 동안 조금 느리게 성장합니다. 보통 생후 1개월이 지나지 않은 상태의 강아지는 사람으로 치면 신생아로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6개월까지를 유아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12개월까지 미취학아동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1살~2살 강아지는 사람의 청년에 해당합니다. 2년 이후부터 성년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나이는 1살 이전에 모든 성장이 끝납니다. 1살부터 3살까지 젊은 사람처럼 건강하고 장난이 많은 나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5살이 지나면 사람으로 치면 중년기로 볼 수 있습니다. 10살 이후로는 노년기로 볼 수 있습니다.
2. 나이별 각각의 특징에 대하여
그렇다면 강아지 종류별로 나이 각각의 특징은 어떻게 될까요? 강아지 품종은 아주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강아지 나이별 특징이 동일할 수는 없습니다. 대형견의 경우 성장이 다른 품종에 비해 느립니다. 소형견의 경우 생후 1년 안으로 모든 성장이 마쳐지는 것과 다르게 대형견은 약 2년 정도 걸립니다. 강아지의 성장 속도와 특징은 강아지의 품종별로 다릅니다. 또한 강아지의 나이를 알 수 있는 척도는 강아지의 이빨 상태입니다. 강아지가 생후 2개월이 지나지 않은 때에는 강아지의 이빨이 아직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강아지 이빨이 생성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 후 강아지 이빨의 손상도에 따라서 나이를 추정하는 방법을 쓰는 동물병원이 많습니다. 강아지가 태어난 지 1개월이 되지 않은 시점에는 강아지가 눈을 아직 뜨지 못한 상태이며 몸무게는 100~200g 정도입니다. 그 후 2개월이 될 때까지 강아지의 몸무게는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눈을 뜨고 다리의 힘을 사용하여 움직일 수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나서 강아지의 몸무게는 더욱 급하게 늘어납니다. 털이 북슬북슬해지며, 꼬리가 커지고 귀도 커집니다.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되기 전까지 강아지의 이빨이 생성됩니다. 1살~2살에는 성격이 형성됩니다. 흔히 말해서 사회화과정을 격기 시작합니다. 2년 이후로는 완전히 성장한 상태의 강아지입니다.
3. 권장하는 음식과 운동의 필요성
강아지는 나이별 권장 음식과 운동이 다릅니다. 특정 나이에 맞는 음식과 운동을 제공하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운동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은 강아지의 성장과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생후 1개월 전 강아지는 어미 강아지의 모유를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분유와 다르게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며 필수 영양소를 흡수하기에 좋습니다. 2개월 이전의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모유를 수유합니다. 동시에 고체 음식도 같이 섭취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또한 실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기본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이전의 강아지는 본격적으로 고체 음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어린 강아지 전용 사료를 급여합니다. 이 시기에는 강아지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때라서 고단백, 영양소가 아주 풍부한 사료를 급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1년 이전의 강아지는 사료를 바꿔야 합니다. 6개월까지 제공했던 고단백 사료를 제공 중단하고, 적당한 영양소가 고루 분포되어 있는 맛있는 사료를 제공합니다. 2년 이전의 강아지는 적당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사료를 급여합니다. 이때 강아지가 특별히 알레르기가 발현이 되는 재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사료를 제공해 줍니다. 예를 들어 오리고기, 양고기, 닭고기, 북어, 말고기, 연어 등 강아지 사료의 재료는 다양하게 있으므로 한 가지 사료로 정착하지 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료를 적극적으로 찾아줘야 합니다.